동대문구는 5일 구청 앞 미래광장에서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전국 각지의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이날 장터에는 남해군 · 여주시 · 나주시 · 제천시 등 전국 15개 시·군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과일, 한우, 잡곡, 버섯 등 신선한 농수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했다. 생산자가 직접 판매에 나서 유통 단계를 줄이면서 품질 좋은 상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명절 수요가 많은 과일·한우 선물세트와 와인 세트 등 선물용 상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일부 부스에서는 시식 행사가 진행돼 현장에서 맛을 확인한 뒤 구매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행사장에서는 신용·체크카드와 전통시장 상품권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일부 품목을 제외한 택배 접수 서비스를 운영해 장바구니 부담을 덜었다. 구매 즉시 배송 신청이 가능해 고령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했다는 평가다.구는 앞으로도 계절·명절별 직거래 행사를 통해 도농 상생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착한 소비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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