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도봉문화재단이 ‘꿈의 극단’ 2기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꿈의 극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 사업 중 하나다. 지역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역량 강화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앞서 재단은 2025년 꿈의 극단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고 이를 인정받아 이번에 전환심의를 거쳐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앞으로 재단은 5년간 총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연극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 예술가 및 교육 인력과의 협력 강화 ▲지역 문화공간 및 관계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한다.재단은 2026년 상반기부터 극단 단원 모집을 시작으로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꿈의 극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거점기관 선정으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창작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예비거점기관 운영으로 축적한 경험과 지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꿈의 극단을 운영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