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민방위 성과분석 보고회’를 개최해 한해를 돌아보고, 민방위 및 을지연습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0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분석 보고회에서는 ▲민방위 정기검열 최우수 기관(신사1동, 서울시립 은평병원), ▲을지연습 유공(제1905부대 2대대, 서부 및 은평경찰서, 은평소방서, 롯데몰 은평점), ▲우수 여성민방위대 및 사회복무요원 등 총 30명에 대한 민방위 유공 표창이 진행됐다.또한, 행사에 앞서 은평구립 우리장애인복지관의 우리챔버오케스트라 앙상블팀의 연주로 은평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민방위 관계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를 표했다.보고회는 1부 표창수여, 2부 재난시 행동요령교육 및 여성민방위대 2025년도 활동 공유 및 2026년 운영계획 논의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2부에서는 여성민방위대 활성화를 위한 대원 역량 강화 방안과 내년도 조직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실무적 논의도 이어졌다.표창을 수여받은 한 여성민방위대원은 ˝우리 구의 안전과 안보 지킴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대원들과 함께 민방위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는 것에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25년 한 해 혹한과 무더위를 가리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민의 안전을 위해 애쓴 민방위 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도시 은평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