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은 11월 7일 14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3층 라이브홀)에서 `2025년 서울시 가족돌봄청소년·청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이 연결하는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을 주제로,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법`에 맞춘 지역 중심 가족돌봄청년 지원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발표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성아 연구위원이 `영국의 Young Carer 지원과 한국의 청년복지`를 주제로 청년의 다중 취약성과 사회적 안전망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청년미래센터 도입과 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재단 이수영 선임연구위원이 `서울시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체계 발전방안`을 통해 가족 단위 통합사례관리체계 및 가족돌봄청소년·청년 기준 등 정책 대안을 제안했다. 서대문구청 김세리 팀장은 `서울시 서대문구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체계`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현장에서의 발굴 및 민관 협력 모델을 공유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재단 유연희 사회서비스지원센터장을 중심으로 강서대학교 노혜진 교수, 광주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재형 사무국장, 돌봄 커뮤니티 N인분 조기현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여 가족돌봄청년 지원의 제도화 및 실효적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재단은 이번 논의를 통해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체계’ 방향을 구체화하여, 가족돌봄청년의 돌봄 부담 경감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정책적 제언을 도출할 계획이다. 서울시 및 자치구 공무원, 복지기관 실무자, 민간전문가, 당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