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서울한방진흥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주민 건강도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건강한 동대문구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 건강도시학교’는 주민 스스로 건강도시의 개념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참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3년 12월 22일부터 시행된`국민건강증진법`제6조의5(건강도시의 조성 등)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건강도시 조성 의무가 명시됨에 따라, 동대문구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건강도시 기반을 강화하고자 이번 과정을 기획했다.교육은 건강도시 개념과 필요성(연세대 손창우 교수),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 및 건강한 먹거리 정책(원광대 윤난희 교수), 사람을 살리는 숲: 도시 녹지계획과 건강도시(한경대 이주영 교수), 올바른 걷기 운동 및 한방 약령시길 걷기(삼육대 김수연 교수), 영양 교육: 싱겁게 먹기, 덜 달게 먹기(강정원 식생활 전문강사), 우리 동네 건강지도 만들기(이선미 퍼실리테이터) 등 총 7회차의 실천 중심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주민 건강도시학교’는 주민이 건강도시의 주체로 참여해 건강한 도시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주민들이 함께 실천하며, 동대문구가 ‘건강한 삶이 일상이 되는 도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