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연구회`가 10월 27일 오후 2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순우 대표의원, 최인순 간사, 이규선·차인영·임헌호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선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애써주신 연구회 소속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시되는 연구 성과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구현되어 구민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순우 대표의원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과 문화도시라는 두 축을 접목하여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모색해 왔다˝라며 ˝기후 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으며, 문화는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관점에서 문화를 통한 탄소 중립 실현 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해왔으며, 오늘 제시되는 정책 제안들이 영등포구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순우 대표의원은 ˝연구회 활동을 통해 도출된 성과가 일회성 제안에 그치지 않도록 집행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이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영등포의 특성과 정체성을 살린 차별화된 탄소중립 문화도시 모델을 완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이날 최종보고를 통해 연구회는 `탄소중립형 친환경 문화도시, 영등포`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실천 ▲자원순환 문화 정착 ▲수변 생태-문화 연결 ▲그린 기술·문화 융합을 기본방향으로 삼았다. 아울러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구축을 위한 중점 전략 과제로 ▲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친환경 문화 구현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행사 개최 ▲순환경제 시스템 정착을 위한 재활용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연구회`는 지난 4월 25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 23일 중간보고회 및 현장 탐방, 9월 29일 용인특례시의회 `탄소중립연구소Ⅲ` 탐방 간담회, 10월 15일 부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약 7개월 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이 과정에서 현장 확인, 선진 사례 벤치마킹,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연구 성과 도출에 힘써왔다.연구회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연구성과를 집행기관에 전달하여 영등포구의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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