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트니스 센터나 체육관 등에서 운동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날씨까지 점점 추워지는 계절이라 야외운동하기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헬스라인닷컴은 이에 대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먼저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아파트에서 거주한다면 엘리베이터 이용은 습관이 될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엘리베이터가 없다고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3~5층이라도 계단을 이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회사에서도 계단 이용을 생활화한다면 근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한 정거장 걷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귀가 전 한 정거장 정도를 걷는다면 적응 될 수 있다. 이를 2~3정거장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운동량을 늘릴 수 있다. 돈을 따로 들이지 않고 걷기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할 수 있다.
저녁식사 1시간 전에 견과류나 물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비만의 적은 과식이라고 볼 수 있다. 허기진 채로 귀가하면 저녁을 과식하기 쉬워진다. 따라서 식사 1시간 전 호두나 아몬드, 땅콩 등으로 일단 배고픔을 달래보는게 좋다.
견과류는 풍부한 단백질로 몸에도 좋을뿐만 아니라 허기를 채워준다.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견과류가 없다면 물이라도 한 컵 들이키면 좋다. 식사 30~40분 전의 물 섭취는 위액을 희석시키지 않으면서 배고픔을 덜 수 있다.
저녁 식사 후 움직이는 것도 좋다. 저녁 식사 후 소파에 앉아 잠들 때까지 TV 등을 본다면 다이어트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는 매일 운동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거실이나 방을 30분 정도 어슬렁거리면서 움직이는게 좋다.
일어선 채 몸을 움직이면서 TV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식한 사람은 속이 가벼운 느낌이 든다. 적정량의 식사를 한 사람은 뱃살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족과의 대화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있다. 스트레스 역시 비만의 적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과다 분비된 코르티솔은 체내에 지방이 쌓이게 된다. 이로 인해 비만을 초래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가족과의 대화로 푸는 방법을 진행해야 한다. 부모나 형제, 자매와 얘기를 나누다보면 공감과 명상 효과를 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잠을 충분히 자는 것으로도 비만을 줄일 수 있다. 그만큼 과식을 덜 유도한다는 점에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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