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조치가 취해지고 신경 쓸 것이 많아지면서 우울감과 함께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심신이 지치고 활기가 떨어졌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코로나 블루가 어려움을 겪게 만든다.
코로나 블루에 한 번 걸리게 되면 심할 경우 제대로 된 능률이 나오지 못할 수 있다. 아무래도 집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쉽게 우울감을 떨쳐내는게 쉽지 않다. 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로감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이럴 때 허프포스트는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것만으로도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요령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신체활동이 있다.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점심시간에 짬을 내 산책하는 것도 좋다. 돌아다니거나 신체활동을 하는 것은 기분을 뒤흔들어 놓는 것으로 상황을 바꾸게 된다.
다음으로 베풀기가 있다. 전화나 SNS를 통해 형편이 나쁜 친구에게 연락을 해 위로해보는 것도 좋다. 불만스러워하는 동료가 있다면 음료를 건네보는 것도 좋다. 부모에게 애정 표현을 하는 것도 좋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상태에서 벗어난다면 즉각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하고 싶은 것을 떠올리는 것도 중요하다. 잠시 눈을 감고 가고 싶은 곳에 놀러 가는 자신을 마음 속에 그려보는 것도 좋다. 또 꿈꾸던 일을 하는 모습이나 새 집 이사 등 무엇이든 자신이 하고자 원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순간 전체 기운이 달라진다. 더 이상 무기력한 상태가 사라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관심있는 온라인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듣고 싶은 온라인 수업에 신청하는 것도 좋다. 또한 미뤘던 이메일을 처리하거나 새로운 사업, 직장, 제품 등 아이디어를 궁리하는 것도 좋다. 혼자 힘으로 더 높은 목표를 세웠다면 한걸음 더 실현하는데 움직여야 한다.
이처럼 코로나 피로에 대해서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혼자서 하기 어렵다면 같이 실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만히 놔둔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게 아닌만큼 꼼꼼하게 확인하고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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