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 에서 최송현-이재한 커플, 지숙-이두희 커플의 `어른이들의 커플 젠가 대전` 현장이 공개된다. 이들은 피할 수 없는 `커플 젠가` 게임을 통해 지숙-이두희 커플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속속들이 파헤쳐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 / 기획 박정규 연출 허항 김진용) 측은 7일 최송현-이재한 커플과 지숙-이두희 커플의 `어른이들의 커플 젠가`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지난주 난데없는 해바라기 탈과 돌발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얼굴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최송현-이재한 커플과 지숙-이두희 커플. 이들의 더블 데이트 밤의 대미를 장식할 하이라이트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식사를 마친 후, 두 커플은 늦은 밤 `어른이들의 커플 젠가` 타임을 가졌다. `커플 젠가` 블록에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아슬아슬한 지령과 질문이 적혀 있다. 이번 게임을 통해 `두더지 커플`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에 대한 깊은 생각들이 공개될 예정인데, 절친 홍진호와 낚시 캠핑에서 `결혼` 에 대해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한 두 사람이 과연 그 동안 어떤 심경변화를 겪었는지 기대해볼 수 있다.특히 게임 중 `연인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에 대한 질문에 걸린 지숙. 이두희는 "이건 듣고 싶다" 며 누구보다 궁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지숙이 소름 돋는 깜짝 고백으로 역대급 심쿵을 유발하여 더욱 큰 관심을 집중시킨다.또한 이두희가 던진 과감한(?) 벌칙에 현장은 다시 뜨겁게 불타올랐다고 전했다. 정작 벌칙을 시킨 이두희는 쳐다보지도 못하고 후회막심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 예정이다.최송현-이재한 커플과 지숙-이두희 커플의 `어른이들의 커플 젠가` 모습은 오는 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