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국민재난안전포털이 밝혔다. 발생하기 전에는 해양 오염 사고에 대비해 오염사고 관련 행정기관 및 관계 업체의 비상연락망을 미리 알아야 한다. 또한 사고에 대비해 응급약품,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향후 해양오염 사고 시 보상을 위한 소득 증빙 자료를 사전에 확보하는 것이 좋다. 실질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하면 이를 대비하는게 늦기 때문이다. 발생하게 되면 우선 목격 시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에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관계기관이 도착하면 주민은 관계기관의 현장 안전관리 계획 등의 지시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방제물품 등을 배부받고 해양오염사고에 대응하는 교육을 숙지해야 한다. 방제작업 동원 시 마스크와 안전복 등을 착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사전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는 지시에 따라 사고 수습을 지원한다. 위험지대에 거주하는 경우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대피할 때에는 가능한 방독면, 물수건, 마스크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해야 한다. 우의나 비닐로 유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대책본부 설치 및 재정, 물품, 인원 등 사고수습을 지원하는게 좋다. 해양오염사고 발생 상황 및 이동경로를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수시로 파악하고 전파해야 한다. 오염된 지역 내에서는 식수나 음식물은 먹지 말고 오염물에 접촉된 경우 비누로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모든 조치가 완료된 후에는 사고로 인한 피해의 경제적 손실 여부를 점검하고 보상을 청구한다. 또한 추가 이상 징후 발생 시에도 즉시 신고가 필수다. 국민재난안전포털은 해양오염 사고 발생 시 인적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위험 지대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는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피시에는 가능한 방독면, 물수건, 마스크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고 우의나 비닐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를 우선 대피시켜야 한다. 오염원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오염된 지역 내에서는 식수나 음식물을 먹지 않아야 한다. 오염물에 접촉된 경우에는 깨끗하게 씻는게 좋다고 국민재난안전포털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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