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코인인 그린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많은 다른 알트 코인과 함께 턱을 잡고 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1월 코인이 출시된 이래로 현재 2.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린 투자자들은 요즘 더 많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그러나 그린 네트워크 해시율이 최대치에서 그리 멀지 않은만큼 기본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불행히도 그린 투자자에게는 암호화폐 가격이 해시 강화와 함께 상승하지 않았다.
그린은 밈블윔블 프로토콜의 구현으로 암호화폐의 개인 정보 보호 및 확장성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윔블윔블을 사용하는 유일한 코인은 아니다. 코인마켓캡 순위에서 그린과의
위치를 종종 기수하는 빔은 동일한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다. 메사리에 따르면 빔 프로토콜 뒤에 있는
빔 재단은 그린 보안 감사에 약 1만 달러에 해당하는 1만
빔을 기부했다.
빔 CEO 알렉산더 자이델슨은 메사리에 “우리는 미소 짓는 개발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종종 비슷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트코인 크리에이터 찰리 리는 최근 개인 정보 보호 및 확장성을 위해 밈블윔블 프로토콜을 통합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재개했다. 다섯 번째 암호화폐는 기밀 트랜잭션을 지원할 새롭고 향상된 라이트코인 디자인을 위해 그린
개발자를 모집했다.
라이트코인과 같은 인기있는 암호화가 밈블윔블 프라이에 들어가면 프로토콜의 프로파일과 관련 코인을 들어 올리는
것이다.
아마도 이 알트코인의 암호 투자자는 나중에 더 빨리 웃게 될지 모른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상황은 유리하지 않다. 비트코인 가격과 달리 알트코인 가격은 쉽게 오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알트코인을 바라보는 시장의 반응이 다소 부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중 무역분쟁으로 디지털 금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비트코인과 전혀 다른 행보다. 특히나 알트코인의 활용성 여부와 관계없이 메이저 코인 이외에는 시장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든 점을 고려한다면 알트코인의 미래는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 따라서
관련 프로토콜을 이용한 프로젝트가 어떤 형태로 이 난국을 헤쳐 나갈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