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241명 발생해 최다 기록을 개신했다. 이는 지난 1월 코로나 국내 발생 이후 처음으로 1200명 대를 기록한 것으로 전날보다 무려 256명 증가했다. 지금까지 최다 기록은 지난 20일 1097명을 기록했다...
최문근 기자 : 2020년 12월 26일
올해는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 집에서 마시는 ‘홈술’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음주문화에도 변화를 가지고 온 것이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2020년 국내 주류 소비 및 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음주량과 음주 빈도는 줄었지만 혼술과 홈술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창희 기자 : 2020년 12월 25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보다 187명 줄어든 985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17명 늘어 누적 756명을 기록했으며 위중, 중증 환자는 7명 증가한 291명으로 나타났다. 하루 사망자 수는 지난 15일 이후 10일째 두 자릿수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최문근 기자 : 2020년 12월 25일
한류스타 몬스타엑스와 전 세계에 한국어 전파를 해 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쉬운 우리말, 바른 한국어-코로나19편' 캠페인 영상을 24일 공개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사)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 제작한 이번 6분 분량의 영상은 '코로나19 관련 공공언어'를 주제로 하여 남녀..
최예린 기자 : 2020년 12월 24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경증이나 무증상에 그치면 감염 여부를 인지하기 어렵다. 무증상이나 가벼운 증상에 그치는 것 자체는 다행이다. 하지만 무증상 환자 역시 주변에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
이창희 기자 : 2020년 12월 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보다 53명 줄어든 869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4명 늘어 누적 722명으로 코로나 발생 이후 최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환자 가운데 기저질환자와 고령자가 많아 사망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최문근 기자 : 2020년 12월 23일
코로나19 환자들은 뇌가 뿌옇게 변한 듯 멍해져 기억력이 떨어지는 뇌 안개 현상을 겪거나 온몸에서 무력감, 인지기능이 뚝 떨어졌다고 호소하곤 한다. 코로나19 감염이 이 같은 뇌증세를 일으킨다는 것은 속속 알려졌지만 이유는 몰랐다...
최문근 기자 : 2020년 12월 22일
코로나19 확산이 1년을 넘어가면서 손씻기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 전문가는 손씻기는 감염을 막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하루에도 여러 차례 손씻기와 손소독제에 노출되면서 피부는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최예린 기자 : 2020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