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투자에 있어서 작은 금액은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할지 모른다. 하지만 대형주 투자를 적은 돈으로 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부분도 미리 확인해보는게 좋다. 특히 해외 투자 등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러한 방식도 좋은 방법이다.
소수점 거래는 개인 투자자를 상대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 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종잣돈을 마련하기 어렵거나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감을 잡기 위해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젊은 층은 물론 점차 나이대가 올라오고 있는 수준이다.
대형주를 나눈다는 것은 1주를 소수점으로 나눌 수 있다는 의미다. 이를 통해 0.1, 0.01 수준으로 이를 쪼개서 거래할 수 있다.
매매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다 보니 주식을 하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해졌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해외 주식을 위주로 탐색해야 한다. 아직은 국내 주식에 대해서는 이렇게 나눌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올 하반기부터는 이를 쪼개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증권사들이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원하는 시점에 이를 거래할 수 없는 만큼 사전에 많은 금액을 투자하기 전에 가볍게 알아보는 정도로 사용하는게 좋다.
특히 해외 주식의 경우 공시 등이 국내에 이뤄지지 않아 취득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다. 따라서 이를 공격적으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소수점을 이용해서 하나씩 취득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
환차손 등에 따라서 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담고 싶다면 이를 활용하는게 좋다. 따라서 활용정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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