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성근 ㈜ GM맥섬석 회장은 평생을 바이오 분야 연구에 매진해 온 바이오 전문가다.
사료 첨가제 맥섬석 기술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인물로 평가받는다. 곽 회장은 평소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을 챙기는 등 세심하면서도 꼼꼼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 회장은 그동안 식품·소재식품·바이오·생물자원 등 맥섬석의 모든 사업 부문이 기술력에 바탕을 두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신념으로 연구·개발(R&D)에 아낌없이 투자했다.
그 덕분에 맥섬석은 모든 사업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곽성근 회장은 건강.사료. 소금의 세계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제품을 개발하는 등 R&D 역량과 제조 기술 경쟁력을 확보 하는 중이다.
곽 회장은 최근 “2020년까지 사료.소금 매출을 1조원으로 올리고 이 가운데 70%를 해외시장에서 달성해 압도적 1위로 올라서겠다”는 글로벌 비전을 공개했다.
GM맥섬석은 미국과 중국 중심의 글로벌 생산 기지를 러시아·독일·베트남으로 확대해 대륙별 생산 거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곽 회장은 생활용품 분야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을 넘어 건강한 삶을 개발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첨단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 등이 수십 년 뒤처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핵심 기술과 인력 확보, 공격적 투자 등에 집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곽 회장은 최근 중국 미래과학성에 맥섬석 전시관 계약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생물자원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는 중이다.
GM맥섬석은 글로벌 사료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R&D 경쟁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사료 개발 등 부가가치가 높은 고기능성 사료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