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Cousin 여행을 블록체인화한다.
스타트업 의 세계에서 기업의 가치는 대개 시장에서 창출하는 가치의 크기에 기반하여 산출된다.
이 가치는 활동 사용자 수와 고정 매순 그리고 고객 전환,새롭게 플랫폼에 가입하는 유료 사용자의 수를 탈퇴하는 사용자 수로 나눈 것) 등을 통해 파악하는데, 이러한 수치는 공정한 시장에서 기업의 가치에 대한 상당히 정확한 예측을 제공한다.
시장에서 가치를 창출함을 증명하지 못하는 스타트업들은 추가적인 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만약 근로자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일을 하면 어떻게 될까? 책상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해 한 노동의 가치에 기반하여 보상을 받게 된다면?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열심히 일하고 어떤 사람들은 더 효율적으로 일한다.
단편적인 월급 협상을 통해서가 아니라 회사를 위해 창출하는 가치에 기반하여 직원에게 정확한 보상을 제공한다면? 콘텐츠 창작자들이 우선적으로 시청자를 확보하고 광고수익을 유치하는 대신 콘텐츠 소비자들로부터 직접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면? 어쩌면 가장 흥미로운 질문은 이것일지도 모른다 만약 기업들이 인력의 90%를 감축하고 그들이 했을 업무를 사용자들이 완성하고 검토하면서 서로에게 보상을 제공하도록 하면 어떨까?
우리가 분산형 커뮤니티 경제라 일컫는 새로운 경제 모델이 근로의 방식과 보상의 지급주체를 변화시키게 될 것이다 이 모델은 토큰의 활용을 통해 전통적인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를 끊고 플랫폼 소유주와 커뮤니티 참여자 간의 관계로 전환할 잠재력을 지닌다.
이를 활용한다면 프로젝트 내에서 무한한 혁신이 가능하며, 누구나 어디에서 든 소득을 창출할 수 있고 정규직 근로자를 대다수 감축하면서도 이 모든 이점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