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가 은퇴를 한 이후 재취업을 하기 위해 좋은 것은 자격증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그중에서도 전기와 관련한 자격증은 현재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만큼 재취업하기에 안성맞춤인 방식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기기능사 자격을 꼭 갖추고 있어야 한다.
자격증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기간을 잡고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퇴직 전에 자격을 확보해두면 빠른 재취업이 가능하다. 전기 자격증만 가지고 있어도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재취업하는게 어렵지 않다.
전기 자격증은 나이보다는 전문성을 따진다. 그러다 보니 빌딩, 아파트, 건물 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또한 채용공고에서도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고 있다. 현재는 16개 자격증이 전기 분야와 관련이 있다.
하지만 전기에 대해서 잘 모르다 보니 기술이 없다면 따지 못한다고 여긴다. 하지만 초보라고 하더라도 쉽게 취득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쓸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생각해서 경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노력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하는게 좋다.
전기와 관련해서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게 소방 관련 자격증이다. 안전 관리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동시에 취득하면 재취업이 한결 편리해진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직업훈련기관에서 훈련 및 교육을 받아야 한다. 직업훈련기관에 가면 또래 중년뿐만 아니라 청년들도 만나게 된다. 이들과 공부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 주기적으로 연락 및 소통하는게 자격증 취득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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