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을 위해 구직활동을 하는 경우 많이 찾게 되는게 바로 채용사이트다. 직업을 찾아야 한다면 취업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활용을 잘해야 한다. 어떤 활용법이 필요한지 한 번 살펴보려고 한다.
먼저 채용사이트를 많이 방문해서 정보를 얻는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 다만 효율성을 빼놓아서는 안된다. 구직 활동은 하루 평균 1~2시간 정도로 제한을 두는게 좋다.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게 되면 오히려 취업을 준비할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시니어 레벨에서는 재취업 자리를 구하기 위한 방법을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따라서 2~3곳 정도의 채용사이트를 이용하는게 좋다. 너무 많은 곳을 방문하게 되면 정보가 밀집되지 않고 면밀한 검토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2~3곳 정도에 적응하면서 지속적인 정보를 얻는게 좋다. 또한 회원 가입 이후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올려야 한다. 어설픈 레벨에서 작성하는게 아니라 확실히 완성된 이력서를 내놓는게 좋다.
채용 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이력서 등 구직 서류를 입력하는 순간 다양한 곳에서 면접, 채용 제안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대비를 미리해야 한다. 요즘에는 시니어 재취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이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려고 하는 시장도 많다.
이를 감안해서 제안이 왔을 때를 대비해서 준비를 미리해둬야 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긍정적으로 반응해서는 안된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이메일 확인도 수시로 해야 한다.
스팸으로 인지되는 순간 소중한 일자리가 날아갈 수 있다. 더불어 자신이 지원한 회사에 대해서도 미리 스크랩을 해둬 빠른 응대가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