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가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루틴을 가지게 된다. 루틴은 주도적으로 자신의 하루를 바꿀 수 있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좋은 요소를 더욱 가져다 쓰기 위해 어떻게 루틴을 짜야 하는지 한 번 살펴본다. 주도적으로 하루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만의 모닝 루틴이 필요하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찍 일어나는게 중요하다. 아침 시간은 남은 하루동안 두뇌가 어떻게 가능할지 준비하는 시기다.   이렇게 해서 루틴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일단 기상 시간을 찾아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기상시간을 찾아 움직여야 한다. 다음으로 침대 정돈도 잘해야 한다. 정신을 차리고 하루를 준비할 마음가짐을 갖추게 된다. 배경 소음을 제거해야 한다. 일어나자마자 뉴스부터 틀지 않고 고요함을 유지하는게 좋다. 환기를 시키는 것도 좋다. 햇볕을 쬐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신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루틴을 시작하는게 좋다. 물론 이것이 자신에게 모두 맞는 건 아니다. 저마다 원하는 모닝루틴이 다른만큼 이를 염두에 두고 하나씩 만들어가는게 좋다.   아침에는 일어나서 커피나 물을 마시는게 좋다. 물을 마시게 되면 몸과 뇌를 깨우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운동을 하는게 좋다. 내몸에 맞는 운동을 통해 차분함, 주의력, 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다만 너무 격한 운동을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명상이 될 수 있는 운동을 하는게 좋다. 아침루틴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저녁 루틴도 중요하다. 전자기기를 몰아내는 것은 물론 아침을 위해 불필요한 사안은 저녁에 해결해두는게 좋다. 옷을 고르거나 샤워를 하는 것도 여기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