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하는 60대라고 하더라도 아직 살아갈 날이 20년은 넘게 남았다. 그러다 보니 이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다. 이경우 100세 달력을 통해서 자신의 인생을 다시 한 번 계획해보는게 좋다.
이를 만들게 되면 자신의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된다. 마치 나침반처럼 활용하는게 가능하다. 폭풍우가 몰아치더라도 이를 바라보면서 하나씩 이뤄나가게 되면 중간에 다른 곳으로 빠지더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삶을 살아야 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를 위해서라도 구성해두는게 좋다. 이 경우 행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한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우선순위를 정해 준비해야 한다.
은퇴 자금부터 시작해서 운동이나 건강을 챙기는 것도 목표가 될 수 있다. 또한 스스로가 은퇴 이후 어떤 업무를 이어나갈 것인지도 고민해야 한다. 여러모로 인생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다질 수 있다.
단순히 자금만 모은다고 해서 행복한 은퇴 생활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오히려 이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면 난감한 상황에 놓일지 모른다. 갈곳없는 나침반 때문에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에 대해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앞으로 남은 삶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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