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빅 포 감사회사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PwC)는 블록체인 및 기타 초기 기술에 대한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디지데이는 기술전문가인 디지데이가 발표한 2년 간의 디지털 기술교육과정인 디지털 액셀러레이터는 1월에 시작돼 무인 항공기, 블록체인 및 클렌징 데이터에서 3D 인쇄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을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급에서 고급 수준의 기술 구축 과정은 PwC 직원의 디지털 기술을 향상시키고 고객 비용을 절감해 내부 블록체인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PwC의 디지털 인재 리더이자 프로그램 책임자인 사라 멕에너리에 따르면 PwC고객은 비용을 제어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디지털 방식으로 기대한다.
멕에너리는 “제 일은 미래에 우리 인력을 증명하는 것이다”며 “이 시점에서 사람들은 더 많은 기술을 가져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고객이 진행하고 있는 일에 대응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모든 참여 직원은 과거의 책임과 상관없이 디지털 액셀러레이터 과정에서 주당 10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커리큘럼은 초기 수준의 블록체인, 무인 항공기, 증강 현실, 중급 수준의 사이버 보안, AI 및 기계 학습 등의 데이터 및 분석을 포함하는 세 가지 기본 핵심 영역으로 구성된다.
멕에너리는 과정을 통해 직원들이 디지털에 중점을 둔 고객 업무에 책임을 질 것이며 이는 자신을 위한 새로운 역할이라고 말했다. 약 3500명의 직원이 이번 3월에 전국적으로 460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의 현장을 신청했다.
이 수업은 현장 교육뿐 아니라 가상 교육을 위해 설계됐다. 점차 블록체인 전문성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용주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술이 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더많은 대학과 무역학교가 초기 분야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주 초 미국의 상위 50개 대학 중 42%가 적어도 하나의 블록체인 코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단순히 한 분야를 뛰어넘어 다양한 업체가 필수적으로 익혀야할 과정이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