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경의선 책거리(홍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겨울빛축제’를 지난 17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내년 2월 20일까지 경의선 책거리의 밤을 밝히는 이번 축제는 ‘달에서 책을 읽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달, 토끼, 별 모형의 빛 조명으로 어우러져 있다.운영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이며, 입구에 미디어북월(Media Book Wall)을 비롯해 ‘경의선 책거리 : 5년간의 기록전’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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