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혁신적인 블록체인 컨퍼런스 시리즈인 ‘월드 블록체인 마블스’가 24일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의 선도적인 혁신 블록체인 컨퍼런스 시리즈로 투자자와 동적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영향력 있는 리더가 업계 발전을 위해 전망을 바꾼다는 것이 컨퍼런스의 기조다. [caption id="attachment_2107" align="alignnone" width="900"] 사진 디코인뉴스[/caption] 컨퍼런스는 기조 연설자를 포함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에 40명 이상의 유력한 리더를 보유한 바비 리 BTCC 공동 창립자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이먼 다이슨 BanktoTheFuture.com 대표 겸 창업자가 한국의 업계 규제 기관 최신 동향과 규제, 정보 및 시장 업데이트의 의미에 대해 논의했다. [caption id="attachment_2108" align="alignnone" width="900"] 사진 디코인뉴스[/caption] BanktoTheFuture.com은 수조 달러 규모의 산업의 혼란을 막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전문가와의 투자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과 같은 상위 25개 통화와 35개 알트 코인 및 다중 통화를 이용해 선호하는 통화를 통한 투자가 가능하다. 독창적인 공동투자 구조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문가급 보호를 받으면서 투자가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2110" align="alignnone" width="900"] 사진 디코인뉴스[/caption] 한국은 최근 블록체인 시장에 있어서 합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규제를 하려고 한다. 일견 억제 정책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는 오히려 적극적인 산업 육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지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서 한국 업계가 어떠한 규제와 동향을 보이고 있는지 알 수 있어 뜻깊었다는 컨퍼런스 평이 이어졌다. 또한 흥미진진한 암호화 프로젝트가 투자 기회를 찾는 디지털 자산 펀드와 같은 우수한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좋은 프로젝트가 좋은 투자자를 만나 새로운 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신생 기업들이 이 지역의 주요 거래소에 투자 및 상장 기회를 얻기 위한 ICO 공모전도 함께 열렸다. 공모전을 통해서 도약이 필요한 업체에 이번 컨퍼런스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이 될 수 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인도 뭄바이, 두바이 등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열린다. 제 4차산업 핀테크 및 블록체인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