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커미션 프리 주식 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는 조지아 주에 있는 주민들이 이제 앱을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의 사용자는 현재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및 도그이코인을 거래할 수 있다. 거주자는 설정 변경없이 로빈후드 앱에서 동전을 교환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야 한다. 소매 고객이 주식 시장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작된 로빈후드는 금년 초 발표 이후 다양한 국가에 대한 암호화 거래 롤아웃 속도를 늦추고 있다. 느린 롤아웃은 로빈후드에 따르면 투자자의 관심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애플리케이션이 더 빠른 클립에 더 많은 상태를 추가했으므로 확실하게 뭔가가 진행되어야 한다. 다른 속도 위반으로 로빈후드는 주민들이 디지털 동전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가를 얻기 위해 주별로 규제를 해야 한다. 로빈후드의 지원페이지에 따르면 18개가 넘는 주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로빈후드는 현재 암호화폐의 관리인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한다. 사용자는 비공개 키에 액세스 할 수 없으며 지갑 인터페이스가 아직 내장되어 있지 않다. 즉, 사용자는 앱으로 동전을 보내거나 받을 수 없다. 이 단계에서 모든 사용자는 통화를 구매, 보유 또는 판매할 수 있다. 그러나 로빈후드는 ‘가까운 장래에’ 전송 내용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의 초기 출시는 4개 주에서 시작됐다. 아이오와 주와 뉴저지 주를 포함한 다른 주들은 최근 거래를 위해 열렸다. 로빈후드는 블로그를 통해 “로빈후드 암호화가 출시됨에 따라 우리는 부자가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해 금융시스템을 작동시키는 사명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4백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있는 로빈후드는 롤아웃이 원활하게 계속 진행된다고 가정 할 때 가장 큰 암호화 교환 플랫폼 중 하나가 될 태세다. 또한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거래 플랫폼으로 코인베이스를 넘어서겠다는 포부를 갖추고 있다. 향후 코인 거래에서 로빈후드가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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