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베트남은 중앙 은행이 제안된 계획을 승인한 후 ASIC 암호화폐 마이닝 장비 수입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전면적 움직임을 마무리 지었다.
베트남 국가 은행(SBV), 국가 중앙 은행은 지역 출판 암호화폐 마이닝의 수입 중단을 정부 부처의 제안과 일치한다고 베트남 뉴스가 보도했다.
이전에 보고된 바와 같이 제안된 담요 금지는 지난달 베트남 재무부(MoF)에 의해 처음으로 제정됐으며 이후에 산업통상부에 의해 공식 서한에 제출됐다. 당시 MoF는 암호 활동에 대한 제한을 두기가 어렵다고 주장하며 수입 금지 제품 목록에서 암호화 마이닝 하드웨어가 없음을 강조했다.
베트남 당국의 암호화폐 부문에 대한 조사가 전국적으로 ICO 관련 사기의 직접적인 결과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추정된 6억6000만 달러에서 32000명의 국내 투자자를 추측했다.
이 사건의 심각성으로 베트남 국무 총리는 MoF와 중앙 은행 등 6개 정부 부처에 사기 혐의를 조사하도록 지시했다. MoF는 이 명령에 따라 “보고서는 국가 관리 기관이 이 암호 마이닝 상품의 수입과 사용에 대해 엄격한 통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결과적으로 MoF는 암호화폐 마이닝의 수입을 금지하기 위해 임시 정지를 제안했다. 베트남 세관의 수치에 따르면 2017년 9300개가 넘는 ASIC(주문형 반도체) 장치가 베트남에 수입됐다. 2018년 4월 현재 베트남 국민은 이미 호치민시와 하노이에 6300대 굴착 장치를 수입한 상태라고 지역보고서에 밝혔다.
베트남은 초기 2017년 중반에 암호화폐를 합법화하기 위한 법안을 준비하는 것으로 생각됐다. 그러나 이것은 실현되지 않았다.
대신 중앙은행은 2017년 10월에 승인된 비 현금 지불 방법의 기본 목록에 포함시키려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지불을 위한 무허가 현금화로 옮겼다. 이 법률은 2018년에 발표됐으며 암호화폐의 채탁자도 기소 위협과 벌금 1억5천만~2억사이로 알려졌다.
베트남중앙은행이 마이닝 장비에 대해서 중단할 것을 촉구함에 따라 마이닝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마이닝 산업에서 가장 큰 이익을 올리고 있는 대만 업체가 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은 굴착 장치를 수입한 상태에서 명령 여부를 결정할 것인지 정해져 있진 않다.
다만 금지 명령은 시간 문제로 엄격한 통제 조치 이후 마이닝 제품을 어떤 방식으로 수입 또는 이용할지 여부는 시간이 흘러야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