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기술연구소, 앱 ‘마크’ 서비스로 코로나19 해결 위한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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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데일리=최정민기자] 블록체인기술연구소(이하 IBCT)가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마크(mark)’ 서비스로 코로나19 해결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11일 세계보건기구 발표에 따라 전 세계적 유행이 된 코로나19 해결을 위해 정부를 비롯한 굿닥, 똑닥, 콜록콜록 마스크 등 국내 기업, 기관들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블록체인 업계도 이에 합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 블록체인 업계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해결에 나서는 분위기 속에서 IBCT는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마크로 코로나19 해결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마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공적 마스크 예약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앱이다. 이용자들은 회원 가입 후 ‘의심증상자’, ‘자가 격리’ 등 자가 진단 등록을 하게 되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기여한 것으로 간주되며 여기에 활동 별 기여점수를 매겨 수혜 대상자들에게 후원물품을 제공한다.

이때 후원 내용은 위 변조 불가한 블록체인 특성을 기반으로 투명하게 관리되며 자가진단을 통해 기록되는 의심 증상자의 위치 또한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마크 앱은 마스크 ‘예약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적 판매처 중 하나인 약국은 마크앱을 통해 마스크 판매 시작 일시, 번호표 배부 시간, 예약 판매 여부를 등록할 수 있다.

일반 시민들은 내 주변 약국에서 등록한 예약 판매 정보를 통해 시간 낭비 없이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다.

개발사인 IBCT는 주변 약국을 직접 돌며 일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판매하는 국내 약사분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구매자 모두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마크 앱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도록 추후 업데이트도 적극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BCT는 방위사업청, 한국인터넷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주요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으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혁신과제 ‘의료 O2O 서비스’ 선정, 블록체인분야에서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